유후인 맛집 추천 & 상세 정보
1. 유후인 코하루 우동 (こはるうどん)
- 특징: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우동 전문점. 육수는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함.
- 운영 시간: 점심시간(11:00~15:00) 한정 운영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추천 메뉴:
- 니쿠 우동 (肉うどん) – 고기 토핑이 올라간 깊은 국물 맛의 우동 (약 1,000엔)
- 고보텐 우동 (ごぼう天うどん) – 바삭한 우엉 튀김이 올려진 인기 메뉴 (약 900엔)
- 자루 우동 (ざるうどん) – 차가운 우동을 쯔유에 찍어 먹는 스타일 (약 850엔)
- 위치: 유후인역에서 도보 5분 거리
- 가격대: 800~1,200엔
- 기타: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
2. 유노타케안 (湯の岳庵)
- 특징: 고급 다다미 좌식 룸에서 프리미엄 와규를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 운영 시간: 11:30
14:00 / 18:0021:00 (예약 필수) - 추천 메뉴:
- 오이타 와규 스테이크 정식 (大分和牛ステーキ定食) – 최고급 오이타 와규 스테이크와 밥, 된장국 포함 (약 5,500엔)
- 스키야키 정식 (すき焼き定食) – 일본식 전골 요리, 달걀에 찍어 먹는 방식 (약 4,800엔)
- 샤부샤부 코스 (しゃぶしゃぶコース) – 얇게 썬 와규를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 스타일 (약 6,000엔)
- 위치: 긴린코 호수 근처, 유후인 료칸 ‘산소 무라타’ 내
- 가격대: 3,500~8,000엔
- 기타: 예약 필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3. 코코로 (心)
- 특징: 일본 가정식 전문점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정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
- 운영 시간: 11:00
15:00 / 17:3020:00 (수요일 휴무) - 추천 메뉴:
- 연어구이 정식 (鮭の塩焼き定食) – 신선한 연어구이에 밥, 미소국 포함 (약 1,200엔)
- 돈카츠 정식 (とんかつ定食) – 바삭한 돈카츠와 달콤 짭짤한 소스 (약 1,300엔)
- 오야코동 (親子丼) – 닭고기와 계란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덮밥 (약 1,000엔)
- 위치: 유후인역에서 도보 7분
- 가격대: 1,000~1,500엔
- 기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 런치 타임 웨이팅 있을 수 있음
4. 하나미즈키 (花みずき)
- 특징: 유후인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일본 가정식 요리를 제공.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 운영 시간: 11:30
14:30 / 17:3021:00 - 추천 메뉴:
- 히고규 스테이크 정식 (肥後牛ステーキ定食) – 일본산 소고기 스테이크와 밥, 미소국 포함 (약 2,500엔)
- 가이세키 런치 (懐石ランチ) – 작은 요리가 여러 개 나오는 정통 가이세키 스타일 (약 3,800엔)
- 텐동 (天丼) – 새우와 채소 튀김을 올린 덮밥 (약 1,500엔)
- 위치: 유후인역에서 도보 3분
- 가격대: 1,500~4,000엔
- 기타: 예약 가능, 한국어 메뉴판 있음
5. 이나카안 (いなか庵)
- 특징: 유후인의 대표적인 소바 전문점으로, 직접 만든 메밀면과 깊은 국물이 특징.
- 운영 시간: 11:00~16: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추천 메뉴:
- 자루 소바 (ざるそば) – 차가운 메밀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스타일 (약 900엔)
- 카케 소바 (かけそば) – 따뜻한 국물 소바 (약 950엔)
- 텐푸라 소바 (天ぷらそば) – 바삭한 새우튀김이 올라간 소바 (약 1,200엔)
- 위치: 유노츠보 거리 근처
- 가격대: 900~1,300엔
- 기타: 현금 결제만 가능, 테이블 수가 적어 웨이팅 발생 가능
📌 요약 정리
맛집 추천 메뉴 가격대 특징
코하루 우동 | 니쿠 우동, 고보텐 우동 | 800~1,200엔 | 점심시간만 운영, 웨이팅 주의 |
유노타케안 | 와규 스테이크, 스키야키 | 3,500~8,000엔 | 고급 와규 요리, 예약 필수 |
코코로 | 연어구이 정식, 돈카츠 정식 | 1,000~1,500엔 | 가정식 전문, 합리적인 가격 |
하나미즈키 | 히고규 스테이크, 가이세키 런치 | 1,500~4,000엔 | 유후인역 근처, 한국어 메뉴판 있음 |
이나카안 | 자루 소바, 텐푸라 소바 | 900~1,300엔 | 유후인 소바 맛집, 웨이팅 가능 |
이 중에서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은 유노타케안 (고급 와규), 가성비 좋은 곳은 코코로 (일본 가정식), 유후인의 대표 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코하루 우동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