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치악산
아침일찍 차를 몰고 떠나 봅니다.
츨발을 9시 정도 했는데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주차장은 한산했구요.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절에 올라가는 길인데 이제부터가 만만치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절까지 대략 1.6KM인데
이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6월에 숲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적당한 더위 촉촉한 공기
겨울 산행이 시원한 공기를 마실수 있다면
초여름 공기는 숩쉬기가 너무 좋죠
중간중간 공사가 진행중이라 좀 걷기는 어렵습니다.
치악산 구간이 좀 힘들다고 해도 이정도면 매우 좋은편
황골코스가 중간에 편안한 코스도 있으니
그다지 힘들지는 않습니다.
비로봉 정상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치악산 트래킹시 준비가 필요한 것은
튼튼한 신발과 스틱이 있아야 합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돌이 많아 비온후는 미끄럽습니다.
넘어지기 쉬우니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